slowStar배팅이에요^^
빽다방은 어느 더운 여름날
달달한 녹차 빽스치노를 한 번 먹어보고나서는
달달한 무언가가 땡길땡에는 빽다방을 이용하곤 했어요~~
역시 이날도 촬영을 하고 와서 달달한 것이 땡겨서 들렸어요
제가 잘 마시는 녹차 빽스치노를 주문하고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 장의 포스터를 보았어요~
크리미단팥빵과 크리미슈 빵을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서 일하는 분에게 물어봤어요
어떤 크림인지...
크리미단팥빵은 생크림이고, 크리미슈는 슈크림빵에 들어가는 그 크림이라고 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마지막으로 딱 1개씩 남아있다고해서 마지막 남은 걸 다 가지고 왔져~ㅎㅎㅎ
저는 여기에서 자주 샀어요
그런데 빡다방은 체인점이 많아요
잘 찾아볼 수 있어요~ㅋㅋㅋ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어서 딱딱했어요
보관할 때는 냉동하고, 먹으려면 미리 꺼내놓고 해동시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슈크림은 원래 좋아하는데, 슈크림의 양이 적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렇게 큰 크리미슈가 너무 반가웠어요^^
빵 바깥쪽에 있는 과자같은 달달한 맛이 바삭하고 좋았어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크리미슈 빵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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