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근처 언더스탠드 문화시설의 컨테이너 식당 스테이션비

slowStar배팅이에요^^

서울숲 공원에는 정말 종종 갔었더랬져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못 갔지만 말이에요ㅠㅠ

서울숲은 촬영도 하기 좋고,

사진동호회에서 모임도 많이 하고,

가족이나 연인들이 놀러가는 곳이기도 하져

전 촬영 할 때에 외에 바람 쐬러 가끔 찾아가곤 하져

분당선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가기도 참 편해졌어요

이번에 가서보니까... 서울숲 역 근처로 컨테이너를 놓고서

카페며 식당, 가게들이 생겼더라구요

건대의 커먼그라운드 느낌이 살짝 나더라구요~~

아직은 그것에 비해서 조금 작긴 하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서울숲 바로 앞에 카페가 생기니까 좋아요^^

서울숲 스테이션비

서울숲 역 3번 출구로 나가면, 컨테이너들이 보일거에요

위치는 지도로 첨부는 해놨어요^^스테이션비 Station B 라고 원래는 식당이었던 것 같은데, 가게사정으로 인해서요새는 음료와 디저트만 판매한다고 가게 앞에 표기가 되어있었어요순간, 가게를 보는데.. 컨테이너 치고는 이뻐보여서 들어가보았어요들어갔는데, 실내는 컨테이너 같지 않게 이쁘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스테이션비의 외관과 실내

스테이션비의 음료와 크로플

음료는 아메리카노 와 밀크티라떼 로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는 밍밍하고 싱거워서 별로였어요

밀크티는 그냥 아는 맛이에요

그래도 디저트는 맛있었어요

크로플이라고 크로아상와 와플 반죽이랑 섞여있어서 그런가

크로아상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빵만 먹어도 맛있었는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으니까

맛이 더 배가 되어서 좋았어요^^

초코 크로플

서울숲에 바람 쐬러갔다가 

근처 카페에 한 번 가보세요

여기 말고 다른 곳도 있었어요^^

이상, 

사진찍는 캘리그라퍼 배팅이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