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역 소고기 샤부샤부 무한리필 해주는 채상궁

slowStar배팅이 에요~

샤부샤부는 계속 끓이면서 먹는 음식이라

여름보다는 겨울에 음식이 땡기져

그래서 날이 추워지는 요새 

생각나는 음식 중의 하나이에요~

샤부샤부는 고기의 양이 많지 않아서

매번 아쉬운 곳이에요그런데, 여기 화서역에 있는 채상궁은샤부샤부가 무한리필 이래요~

화서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채상궁이 있어요~

확실한 위치는 지도를 첨부했어요^^

식당을 들어가자마 바로 메뉴판을 보고

보쌈+소고기샤브+손칼국수

무한리필 2인을 주문했어요~

기본셋팅을 해주고나서

밑반찬들과 야채들은 남기지 않는다면

계속 가져다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샤부샤부 야채들 재료 중에서 

버섯들은 안 보이길래...버섯은 안 보인다고 물어보니까

버섯은 추가상품이라고 얘기해줬어요~

버섯을 계속 먹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청경채와 김치로 아쉬움을 달래보았어요^^ㅎㅎ

역시 샤부샤부는 계속 끓여먹어야 맛이 있어요~

보쌈은 그냥 그랬어요

샤부샤부 고기 소스는 맛이 좋아서

계속 리필해가며 먹었어요~

소스도 셀프바에 비치되어 있어요^^

샤부샤부를 무한리필로 먹으니 좋네요~화서역 근처에 가신다면, 한 번 들려보세요~

이상,

사진찍는 캘리그라퍼 배팅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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