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에 논산 드라마 촬영지 선샤인 스튜디오를 다녀왔어요

slowStar배팅 이에요~

드라마 봤던 것을 틀어놓고, 글씨를 쓰기 때문에

한번 다 봤던 드라마를 계속 틀어놓곤 하죠

그때에 미스터 션샤인을 많이 틀어놨어요~

그래서 여기 선샤인 스튜디오를 너무 와보고 싶었어요

논산 선샤인 스튜디오 입구 와 티켓

이날 아침부터 비가 왔었기 때문인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선샤인 스튜디오가 문 닫기 2시간 30분 전에 

도착을 했었기 때문에

빠르게 티켓팅을 하고서 들어갔어요

 

선샤인 스튜디오 안의 한성 외국인 묘지

입구를 들어가면, 바로 눈에 보이는건

드라마 마지막회에 나왔던 전차의 일부분이 보여요

그리고 그 바로 앞에는 한성외국인묘지가 같이 있어요~

미스터 션샤인의 글로리 호텔

드라마에 자주 나왔던 글로리 호텔과 거리들~

우산 쓰면서 촬영을 해서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선샤인 스튜디오를 왔을때

비가 오는 경우도... 사람이 없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에

오히려 돌아다니면서 추웠지만, 좋았어요~ 

불란셔 제빵소가 있는 거리

선샤인 스튜디오 의 전차 거리

선샤인 스튜디오 의 특별전시관

그리고 선샤인 스튜디오 안에 한 건물 안에서

독립운동가들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어요

여기 이 전시는 3월말 까지 해요

비오는 날의 선샤인 스튜디오

독립운동가들을 표현한 전시작품들

18시에 스튜디오가 문을 닫는데,

어두워지니까... 불빛들이 껴지니까

운치가 있어보이고 좋았어요

이런면에서는 겨울이라 해가 짧으니까, 좋네요~

어둠이 깔리고 빛이 들어온 선샤인 스튜디오

이상,

사진찍는 캘리그라퍼 배팅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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