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Star배팅 이에요~
펠리칸 4001 병잉크로만 쓰다가
펠리칸 에델슈타인 잉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에델슈타인 잉크 중에 한정판 잉크가 있었어요
2019 에는 스타루비 라고 나왔었고,
2020 에는 문스톤 이라고 나왔고
2021 에는 골든베릴 이라고 하면서 나왔더라구요~
이건 펄이 들어가 있다고 되어있어서 바로 구매했어요
1병당 21,000원 정도의 가격이에요~
확실히 펠리칸 4001 잉크보다는 가격이 있어요
그리고 바로 영어 캘리그라피 글씨를 썼어요
글씨를 쓰기전에 잉크병을 흔들어서 가라앉아있는 펄이
닙에 들어가게 해줘야해요
그래야 닙으로 글씨를 쓸때에
잉크 뿐만이 아닌 펄도 글씨에 같이 입히게 해줘야해요
잉크를 찍기전에 잉크병을 계속 흔들어줘야 한다는 귀찮음이 있지만,
글씨가 이쁘게만 나온다면,
이 정도의 귀찮음은 감수할 수 있어요~
아르쉐 종이에 쓰고서
영어 손글씨를 쓴 종이를
액자에 넣고, 실링왁스도 붙여보았어요~^^
이 잉크로 써서 캘리액자선물 하기엔 딱 마음에 들어요~
이상,
사진찍는 캘리그라퍼 배팅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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