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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이의 맛집

부추가 리필이 돼요 연신내 부추곱창

by slowStar배팅 2020. 12. 2.

slowStar배팅이에요^^

구파발에 촬영할 일이 생겨서 갔다가 하늘이 너무 이뻐서 찍은 사진이에요~~

촬영이 끝나고 천천히 걸으며 뭐 먹을까 생각하다가 

연신내역 근처까지 걸어가게 되었어요~

더이상은 걷기 힘들어 뭐 먹을까 찾아보다가 

연신내 근처에 부추곱창 집이 있다고 하길래 가보기로 했어요^^

위치는 여기에요~

부추곱창 연신내점~~

입구를 찍는걸 깜박했어요...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가면, 또띠아 랑 음료 1병을 제공해 준다네요~

부추곱창만 먹을까하다가 저는 다른 부위도 좋아해서 

부위가 조금씩 조금씩 섞어서 주는 특모듬 중으로 주문했어요~

곱창, 대창, 막창, 염통 이렇게 나온다고 써있었어요~그리고 나오는 밑반찬들~육회가 반찬으로 주는거래요... 리필은 되진 않지만, 처음에 한 접시 준다고 하네요~뭐 양이 좀 적긴 하지만, 그래도 공짜인데 ㅎㅎㅎ같이 갔었던 일행은 육회 옆에 있는 빨간 소스와 찍어먹는게 맛있다고 했는데, 콩가루에 찍어먹는 것이 더 좋았어요^^ㅎㅎ

주방에서 한 번 초벌해서 나온 특모듬 중~~

우삼겹에 조금 있네요 ㅋㅋㅋ

염통은 빨간색만 사라지기만 하면 바로 먹어도 된다고~

염통이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막창이나 대창은 더 익히게 두었네요 ㅎㅎ

아 ... 부추는 셀프바에 있는데, 계속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남기지만 않는다면, 계속 가져다 먹어도 된다고...

3번은 가져다 먹은 것 같아요 ㅋㅋㅋ

고기 다 먹고서 볶음밥 1인분만 주문했어요~

배가 부르지만,  볶음밥은 살짝 먹어줘야하니 가볍게 1인분만 ㅋㅋㅋ

아주머니는 별이라고 만들어 주셨지만, 저는 불가사리가 팔을 걸치고 편하게 누워있는 느낌이 났네요~~~

밥은 그냥 쏘쏘...

밥 안 먹으면 아쉬우니까, 몇 숟가락만 먹고 냄겼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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