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산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곳 나인블럭 뷰 팔당점

안녕하세요~

#slowStar배팅이 에요^^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던 9월의 어느날, 이 카페 근처에서 음식 촬영을 하고서

땀도 식힐겸  촬영 끝나고서 잠시 쉴겸 해서

여기 나인블럭 뷰 팔당점을 찾아가게 되었어요~

처음에 진한 갈색과 빨간색에 가까운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 보여요

그 벽돌 옆으로 녹슨 것 같은 벽이 뭔가 운치있는 느낌을 줘요~^^

이 나인블럭 카페는 지도를 첨부해놨어요~

건물 앞 쪽이나 카페 들어가는 입구 앞에 놓여진 의자는 포토존이어서

카페에 온 사람들이 너도나도 자기네들이 찍고 싶은 느낌으로다가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찍었답니다 ㅋㅋ

액자 프라임 안으로 보여지는 산과 강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액자 앞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시늉을 하며사진을 찍으면, 참 예뻐요^^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의 뷰도 참 이쁘져~

저는 신 맛이 강한 아메리카노를 좋아해요~

그래서 예가체프를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이때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3단계였어서

카페 안에서는 마실 수가 없어서 테이크아웃해서 나왔어요~

야외에서 강물을 바라보며 잠시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잠시 숨 돌릴겸 해서 않았답니^^

그러면서 제가 쓴 글씨를 사진 한 장 찍었어요~

여기 나인블럭 뷰 팔당점은 꼭 한 번 또 가고 싶어요

여기 근처에 맛난 순두부 집도 있는데, 그것도 먹으러 가고 말이져^^ㅎㅎ